◇강일래(53·의성군 의성읍 후죽리) 동영건설 대표와 직원들은 27일 15t 덤프트럭 3대를 임대해 5·28번 국도와 지방도 등 의성군내 주요 도로변에 제설작업용 모래 300t을 비치했다.
그는 "올겨울 잦은 눈과 비로 도로변에 쌓아 둔 모래가 대부분 소진된 것을 보고 의성을 찾는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상용 모래를 비치했다"고 말했다. 강씨는 평소 불우이웃과 시설아동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이들을 돕는데 애써온 기업인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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