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미 고위급 4자회의 2월부터 매달 개최키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미 연합방위체제 강화를 비롯 대북정책의 공조문제 등을 협의하기위한 한·미 고위급 4자(빅4) 회의가 오는 2월부터 정례화 된다.국방부 고위관계자는 30일 "새로 출범한 부시 미 행정부와의 안보협력 및 군사교류 활성화 등 한·미간 긴밀한 정책공조 체제 유지를 위해 2월부터 매달 고위급 4자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측에서 이정빈 외교통상부장관과 조성태 국방부장관이, 미측에서는 주한 미국대사, 한·미 연합사령관이 참여하는 고위급 4자회의는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열렸다.

이 관계자는 "다음달 이임하는 스티븐 보즈워스 주한 미대사 환송자리를 겸한 고위 4자 회의를 2월에 개최한 뒤 신임 대사가 부임하는대로 이 회의가 정례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