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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돌 전의원 이번엔 펩시광고로 대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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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광고로 구설수에 올랐던 밥 돌 전상원의원이 이번에는 펩시 콜라 광고에 다시 등장, 미 광고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전직 상원의원이, 그것도 공화당 대통령후보를 지낸 거물급 정치인이 남성질환발기부전치료제 광고에 나선데 이어 이번에는 청량음료 펩시 콜라의 TV 상업광고에 출연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돌 전의원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먼저 정치인으로서 그의 지명도와 펩시라는 유명 상품, 프로 미식축구 결정전인 슈퍼볼을 중계한 TV 황금시간대 광고라는 점에서 3박자까지 맞아 떨어져 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상원의원에 대통령후보까지 지낸 원로 정치인이 그동안 국민들에게 각인된 점잖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상업광고에까지 나와 돈을 벌여야 하느냐는데 대한 곱지않은 시선도 만만치 않다.

일부 비판적 시각에도 불구하고 돌 전의원은 이번 펩시 광고로 그가 비록 백악관 입성에는 실패했어도 광고계 '유망 기대주'로 등단하는데는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비아그라로 시작된 돌 전의원의 광고 나들이는 펩시에 이어 앞으로 어디까지 계속 이어질지 올해 미 광고업계의 관심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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