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제 옷 한국산 둔갑 옷도매상 소비자 우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옷값이 싼 도매 시장에서 애들 옷을 사려고 나갔다가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다. 옷을 사려고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데 골목 한 귀퉁이의 쓰레기통에 어디선가 떼어진 상표가 수북히 쌓여져 있었다. 상표에는 영어로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옆에서 옷가게 아줌마가 옷을 잔뜩 갖고 와서는 옷에서 뭔가를 열심히 뜯어서 버리고 있었는데 바로 중국제 옷 상표였다.

중국에서 값싼 옷들을 대량으로 구입해 우리 나라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모양이었다. 물건이 싸고 질만 좋다면 외국산 제품을 무조건 마다할 소비자는 없겠지만 버젓이 들여온 값싼 중국제 옷에다가 우리 나라 상표를 붙여 고가에 판다면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을 봉으로 만드는 이런 일은 단속해줬으면 한다.

이순애(대구시 사복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