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일주도로중 무릉, 울릉대교 2개 교량의 완충장치 파열로 교각이 10∼20cm 정도 침하현상을 보여 안전 정밀진단이 시급하다.
지난 78년과 81년 각각 준공된 무릉, 울릉대교는 높이 13∼16m, 길이 60m, 폭 11.5m의 일명 쌍둥이 구름다리로 울릉읍 도동∼사동리를 연결하는 섬일주 도로 구간의 최대 명물이다.
그러나 군은 2개 교량에 대해 완공 후 20여년 동안 지금까지 정밀안전진단은 단 한차례도 받지않고 자체 육안점검만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군은 "진단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울릉도내에 전문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 자체 정밀진단이 불가능하다"며 방치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토목전문가들은 대형교각 준공후 20여년이 지난 현재 울릉도에 차량이 2천여대로 늘면서 하루 평균 1천여대의 관광객 수송용 차량과 공사자재 운반차량 등이 다니는데다 완충장치가 부식돼 붕괴위험 등 대형사고가 우려된다는 것.
또한 "콘크리트 부식과 단면이 손실되는 '열화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밀 안전진단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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