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37)씨가 6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창회를 가졌다.조씨의 카네기홀 독창회는 96년 11월 이후 5년 만으로 '톱 오페라틱 스타(Top Operatic Star)'라는 타이틀로 열렸으며 조씨는 이 공연에서 클래식에서 브로드웨이뮤지컬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1부에서 오페라 '리골레토' 중 두에또 등을 부르고 2부에서는 '팬텀 오브 오페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지킬 박사와 하이드' 등 브로드웨이 유명 뮤지컬을 불러 고전음악과 대중음악을 접목하는 '퓨전음악회'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조씨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과는 2003년께 다시 공연하게 될 것이며 올해에는 워싱턴 DC와 시카고에서 독창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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