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전력실태 공동조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전력협력 실무협의회 제 1차회의가 8일 오전 평양 고려호텔에서 열렸으나 양측이 초반부터 뚜렷한 입장 차이를 드러내 난항을 겪고 있다.
남측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 전력협력을 위해서는 남북의 전반적인 전력실태 파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양측이 각각 7~10명의 공동 조사단을 구성, 남북전력실태를 번갈아가며 현장조사할 것을 제의했다.
이에 대해 북측은 송전방식으로 50만㎾의 전력을 조속히 지원해달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고 실태조사도 전반적인 현장조사보다는 송전방식 지원을 전제로 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검토작업만을 진행하자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주한미군 사령관 규탄…'美대사관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8명 연행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金 "4호선 모노레일" vs 秋 "남부 반도체 벨트"…대구시장 후보 정책대결 본격화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