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연속극'자꾸만 보고싶네'후속으로 오는 4월 2일 첫방송되는 '소문난 여자'(월-금요일 오후 8시40분)에 탤런트겸 가수인 손지창(31)이 캐스팅됐다.
최근 30여년만에 아버지와 형을 극적으로 상봉해 화제를 모았던 손지창은 MBC미니시리즈 '진실'이후 1년여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60∼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다룰 시대극인 '소문난 여자'에서 손지창은 여주인공 '정님'(강성연)의 이복 오빠인 '형주'(최철호)와 절친한 친구인 '병훈'역을 맡아, 정님과 사랑을 나누게 된다. '옥이이모','은실이','도둑의 딸'의 성준기 PD가 연출을 맡았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