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YS) 전 대통령과 자민련 김종필(JP) 명예총재가 다음달초 회동을 갖고 정국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과 김 명예총재는 지난 22일 김 전 대통령의 서도전이 열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 15분 가량 단독회동을 갖고 지난 95년 1월 김 명예총재가 민자당에서 사실상 출당을 당한 이후 쌓인 감정의 앙금을 해소하고 국가보안법 개정반대등에 의견을 같이한 바 있다.
상도동의 핵심 관계자는 "최근 청구동측에서 조만간 다시 만나자는 제의를 해왔다"며 "다음달초 두분이 다시 만나 현안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회동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다양한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무성한 가운데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되며, 특히 김 명예총재가 최근들어 악화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김 전 대통령의 관계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중재역할을 할 수 있을지관심을 모으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