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산분할'준비 북 주민 평양 상봉장 안나타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제3차 이산가족 방북단에 포함된 이산가족이 방북기간에 북측 거주 형수로부터 소송 위임장을 받아 남한 법정에 제출하겠다고 밝혀 북한 주민이 처음으로 남한 법정에 소송을 낼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관심을 모았으나 결국 형수를 만나는 데 실패했다.

A씨는 27일 "형수나 조카들이 상봉장에 나오지 않아 미리 준비해 온 소송 위임서류에 사인을 받지 못했다"며 "상봉장에 나온 다른 가족들에게 소송 위임서류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씨는 이에 앞서 소송 대리인 배금자 변호사로부터 혼인무효 소송과 호적입적 소송, 상속재산 분할청구 소송 등의 위임서류를 받아왔다.

1·4후퇴 직전인 지난 50년 12월 A씨와 함께 월남한 형 B(2000년 사망)씨는 남측에서 밀가루 수입 사업 등으로 수십억원 대의 재산을 모았지만 재산 중 일부를 북한에 있는 부인과 자식들에게 남겨주기를 원해 남측에서 만난 부인 등과 갈등을 겪었다.

평양공동취재단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