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 회유로 허위진술 억울한 옥살이 30대 무죄 확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법원은 동승한 1명이 숨진 교통사고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년,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황모(32.철도공무원.김천시 평화동)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확정했다.

황씨는 지난 98년 4월3일 새벽 4시20분쯤 선후배끼리 술자리를 한 뒤 김천시 농소면 입석리 월곡교 앞 길에서 타고 가던 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농수로로 추락, 운전한 선배 1명이 숨지자 자신이 운전한 것으로 검찰에 진술해 기소됐다.

황씨는 1심에서 징역2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검찰이 신문 과정에서 자신이 운전한 것으로 인정하면 불구속 수사하고 유가족이 보험금을 탈 수 있다고 회유해 거짓말했다"며 운전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항소했으며, 2심 재판부는 황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하자 검찰이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