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철여루이 '여류명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반상의 철녀' 루이 나이웨이(芮乃偉·39) 9단이 매일신문 주최 제2기 여류명인전 결승국에서 박지은 3단을 꺾고 우승했다.

루이는 26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도전3번기 제3국에서 초대 명인인 박 3단을 맞아 3시간에 걸친 접전끝에 22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둬 도전기 전적 2대1로 우승했다. 지난해 국수전에서 조훈현 9단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던 루이 9단은 프로여류국수, 흥창배, 동방항공 배에 이어 여류명인까지 차지, 여류 바둑계의 1인자로 떠올랐다.

루이 9단은 이날 특유의 공격바둑을 선보인 박 3단에게 중반까지 고전, 패색이 짙었으나 종반 박 3단의 실착에 승부수를 띄워 대마를 잡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서 루이 9단은 통산 88승33패를 기록, 승률이 7할대를 넘었고 박 3단과는 7승2패의 압도적 우위를 지키게 됐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