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예인 사랑나누기 경매 이벤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차태현과 정우성, GOD, 조PD 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 70명이 네트워크 경매사이트 셀피아(www.sellpia.com)에서 '사랑나누기 2001'릴레이 이벤트를 펼친다.

이 행사는 스타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셀피아는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임창정은 자신이 아끼는 옷 3점을, HOT는 4명의 멤버가 각각 모자와 티셔츠 등을, 핑클은 코트 4벌을 각각 내놓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행사기간에는 하루 평균 3, 4명의 연예인이 릴레이로 참여하게 되는데 낙찰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소장품과 함께 사인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스타들이 정상급인 만큼 팬들의 입찰경쟁이 뜨겁다" 며 "경매참여는 네띠앙과 나우누리, 라이코스 등 셀피아의 파트너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