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과 정우성, GOD, 조PD 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 70명이 네트워크 경매사이트 셀피아(www.sellpia.com)에서 '사랑나누기 2001'릴레이 이벤트를 펼친다.
이 행사는 스타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셀피아는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임창정은 자신이 아끼는 옷 3점을, HOT는 4명의 멤버가 각각 모자와 티셔츠 등을, 핑클은 코트 4벌을 각각 내놓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행사기간에는 하루 평균 3, 4명의 연예인이 릴레이로 참여하게 되는데 낙찰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소장품과 함께 사인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스타들이 정상급인 만큼 팬들의 입찰경쟁이 뜨겁다" 며 "경매참여는 네띠앙과 나우누리, 라이코스 등 셀피아의 파트너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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