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가시와 레이솔)가 일본프로축구리그(J-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린 제8회 지바긴컵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홍명보는 4일 이치하라에서 열린 이치하라 제프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9분 아크 오른쪽에서 황선홍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선제 결승골을 넣어 가시와 레이솔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가시와에 합류한 유상철도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한편 안양 LG에서 이치하라로 이적한 최용수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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