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 중 신라불교 초전 기념관 건립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33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시는 가야 문화권과 연계한 관광권역의 조성 및 지역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13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11월까지 해평면 낙산리의 고분군 정비를 비롯 해평면의 석조 여래좌상, 황상동의 마애여래입상 등 문화재 5점을 복원 정비할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는 사업비 5억1천만원을 투입, 도개면 도개리에 전통목조 건물양식의 신라불교 초전(初傳) 기념관을 건립,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파한 아도스님의 영정 등 관련 자료를 전시, 국민정신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함께 오는 하반기에는 15억원의 예산을 투입, 역사와 전통의 뿌리를 간직한 옛 선산읍성(城)의 관문인 낙남루를 복원키로 하고 현재 관문의 규모, 형태 등의 고증을 위한 학술용역을 의뢰 중이다.
이밖에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인동전역에 산재된 부사, 현감, 선정비 등 석조비 20여개를 인동시립도서관 정원으로 옮겨 테마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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