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수증 모아 푸른 대구 가꾸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홈플러스와 대구환경운동연합이 '푸른 대구 가꾸기' 공동 사업을 벌인다.홈플러스 대구점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점포를 찾는 고객들이 가장 관심있는 환경문제를 선정해 영수증을 모아주면 일정 비율만큼 돈을 적립, 푸른 대구 가꾸기 운동에 사업비로 쓴다.

사업 분야는 비슬산 생명 숲 가꾸기, 금호강 습지 살리기, 대구 솔라시티 운동, 낙동강 생명의 강 살리기, 일회용NO 재활용OK 등 5가지이다. 홈플러스를 찾는 고객들이 서비스카운터 옆 행사장에 있는 응모함에 이 중 1개 사업을 선택, 영수증을 기증하면 일정 금액이 환경운동연합에 전달돼 사업비로 사용된다.

지난 달 15일부터 시작된 1차 영수증 모으기 운동에는 보름동안 3만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며 '낙동강 생명의 강 살리기' 운동에 영수증을 투입하는 고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홈플러스는 중간 집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