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양민학살 특별법 제정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시 양민학살 유족회와 경산시민모임 양민학살대책위는 한국전쟁 당시 양민대량 학살 현장인 평산동 폐 코발트 광산에 대한 진상 규명 및 발굴 작업을 정부 차원에서 실시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유족회와 대책위측은 "이번 발굴 작업에서 수백구의 유골이 추가로 발굴되는 등 양민 대량학살이 사실로 입증된 만큼 정부 차원에서 진상규명 및 특별법 제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미군 학살 만행 진상규명 국제조사단이 경산의 대량 양민학살 사실을 인정, 오는 6월 코리아 전범 재판때 자료로 제출할 계획인 만큼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유족회 한 관계자는 "그동안 양민학살 문제가 대구.경남북 지역 곳곳에서 불거졌지만 정부는 공식 입장 한번 표명하지 않아 유족회원들의 원성이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유골 발굴작업을 본격화한 후 달성, 김천 등 각처에서 유족들의 확인 및 참여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유족회측은 밝혔다.

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영주시 바 선거구 시의원 후보 A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유권자들은 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동시에 이재...
대구 지역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 적체와 거래 실종, 신규 공급 중단, 중개업 붕괴라는 4중 악재에 직면해 있으며, 4월 신규 분양은 0가구를...
서울 한남대교 아래에서 70대 남성이 한강으로 뛰어들어 인명사고가 발생했으며, 구조선박의 접안으로 한강버스의 운행이 지연되었다. 부산 롯데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에 대한 양해각서(MOU) 초안 승인을 보류하고 조건을 강화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양국..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