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류 소매점.구매 전용카드 거래제 도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류업계가 술렁거리고 있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주류구매 전용카드 거래제를 7월부터 도입키로 결정한 데 이어 주류판매를 주류전문 소매점에서만 허용하는 제도를 추진키로하자 판매 위축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주류구매 전용카드 거래제는 무자료 거래를 막아 투명 과세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그동안 주류업체 대리점과 유흥업소, 소매점 사이에 형성된 무자료 시장은 연간 수백억~수천억원 정도로 추정되는 등 탈세의 온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결국 전용카드제가 실시되면 대리점 영업은 크게 위축될 수 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주류전문소매점 역시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전용카드거래제보다 전문소매점제도가 제조업체에 가하는 타격이 더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주류공업협회는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련 세미나까지 열고 소비자 불편, 영세소매업자 몰락, 세수 위축 등을 이유로 사실상 재검토를 촉구했다.

한편 7월부터 술집, 식당 등에서 담배를 팔지 못하게 관련규정이 바뀐 것도 주류업계에서는 마이너스 효과를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