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은 14일 북한측의 일방적 남북장관급회담 연기에 대해 "'벼랑끝 전술'을 다시 구사함으로써 시간도 벌고 실리도 챙기자는 속셈"이라며 "남북간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 북미간 직거래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권 대변인은 또 "북한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북미관계의 실타래를 푸는데 있어 우리 정부를 독립변수가 아니라 종속변수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정부는 북측에 끌려다니는 굴욕적 대북외교를 되풀이하지 말고 원칙을 세워 당당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기고-이재혁] K-2 후적지, 또 아파트만 지을 것인가
李대통령 "세월호 생존자 사망 참담…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송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