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문고 신입생 재배정 강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상문고 신입생들의 등교 거부로 14일 사흘째 수업파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교육청이 지난 10일 일시 유보했던 신입생 재배정 등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을 강행키로 결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상문고 학생들의 수업 정상화를 전제로 대책 시행을 일시유보했지만 지난 12일부터 사흘째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판단하기 어려운데다 앞으로도 정상화 가능성이 희박해 대책을 강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상문고에 대한 관선 임시이사 파견을 사태 해결을 위한 최선책으로 판단, 재배정 등의 대책 시행과는 별도로 관선 임시이사 파견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