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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조훈현 9단 국수전 내달초 하회마을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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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에서 내달초 세계정상급의 바둑고수들이 벌이는 국수(國手)전이 열린다.

14일 하회마을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반상의 철녀' 중국의 루이나이웨이 9단(국수)과 도전자인 조훈현 9단의 제 44기 국수전 도전 3국이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하회마을내 학록정사(鶴麓精舍)에서 개최된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하루전인 6일 대회관계자와 바둑인 등 50여명이 안동에 도착하게 되며 7일 대회가 열리는 학록정사 인근의 양진당에서 공개해설 및 인터넷 중계가 실시되고 양진당 대청에서는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둑인 40여명의 다면기도 열릴 예정이다.

제 44기 국수전은 도전자인 조 9단이 먼저 2승을 올려 이번 안동대국에서 1승만 추가하면 국수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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