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민하씨 북쪽형 애틋한 편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어머님의 생존 소식을 접하고 온밤 잠을 이루지못했습니다. 50여년만에 어머님께 처음 편지를 쓰는 제 가슴은 높뛰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북쪽 형 성하(74)씨의 편지를 품은 김민하(66)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15일 오후 6시10분께 노모 박명란(100세)씨가 살고 있는 서울 여의도의 형 윤하(71)씨의 집으로 들어섰다.

그러나 노모 박씨는 민하씨의 여동생 옥화(61)씨가 "엄마, 북에 있는 성하오빠가 편지 보냈어. 기쁘지, 대답해봐"라고 애타게 부르며 흔들었지만 이따금 눈만 깜빡거리며 짧은 신음소리만을 뱉어내 주위에 있던 가족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어머님이 약 6개월전부터 자리에 몸져 누우신 이후 정신을 차리기가 어렵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않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