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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권 위조 자기앞수표 발견

지난달 24일 자정쯤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모주점에서 업주 김모(50)씨가 술값으로 30대 손님에게 받은 외환은행 발행 100만원짜리 자기앞수표가 15일 서울 외환은행본점에서 가짜로 확인됐다. 거창경찰서는 당시 주점 남자손님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주점 주인과 종업원, 금융관계자 등을 상대로 유통경로를 조사중이다.

◈건설폐기물 불법 소각 입건

영주경찰서는 16일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경륜훈련장 신축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한 사업장 폐기물을 불법 소각한 혐의로 (주)ㅅ엔지니어링 현장소장 남모(39)·ㄷ건설 현장소장 류모(32)씨 등 4명을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소장과 작업반장 등 4명은 경륜훈련장 부지를 조성하기 위해 나무를 자르면서 발생한 폐목재와 나무뿌리 등 폐기물 100여t을 사업장 폐기물 처리업체와 위탁처리 계약을 맺은 뒤 지난 14일 오전 9시30분쯤 현장에서 불법 소각한 혐의다.

◈찜질방서 만나 정통한뒤 금품 뺏어

포항북부경찰서는 16일 자신이 운영하는 찜질방에서 알게된 여자손님과 정을 통한 뒤 850만원의 금품을 뺏은 혐의로 이모(48·포항시 북구 두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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