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스타크래프트'가 출시 3년만에 국내에 판매됐던 PC게임 가운데 최대 규모인 200만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스타크래프트의 국내 유통사인 (주)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자체 판매 집계 결과 200만장이 팔려나가 전세계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크래프트는 지난 98년 4월 국내에 출시된 후 IMF 외환위기로 급증한 PC방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나 지난 99년 10월 100만장 판매를 기록한데 이어 1년 5개월만에 100만장이 판매됐다.
또 지난해 4월에는 총 판매량 150만장이 판매돼 소프트웨어 최다 판매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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