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 원외위원장 '비주류' 비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의 일부 원외지구당 위원장들이 19일 당인터넷 홈페이지(www,hannara.or.kr) 게시판을 통해 김덕룡 의원 등 당내비주류 인사들의 이회창 총재에 대한 지도력 비판을 공박했다.

김도현(강서갑) 유광언(강북갑) 장두환(노원을) 위원장은 이날 공동명의로 올린 글에서 "김 의원과 이부영 부총재, 손학규 의원은 당의 보배로서 한나라당을 야당이게끔 하는 버팀목"이라고 일단 예의를 표했다.

이들은 "그러나 최근 세분이 이 총재에 관해 언급한 바에 대해 많은 일선 당원들은 그 충정을 이해하면서도 안타까워한다"며 "모든 당원이 갈망하는 차기 집권을 위해 당내 비판과 논쟁은 건설적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