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고가 제3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구예선에서 우승했다.대구상고는 17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경북고와의 경기에서 6대4로 승리, 1승1무로 본선티켓을 거머쥐었다.
1회 황준성 등 4안타로 2득점하며 기선을 제압한 대구상고는 2회에도 정기문, 김현준의 연속안타로 2점을 보태고 4회 1점, 7회 1점을 추가, 승부에 쐐기를 박앗다.
경북고는 박영복이 홈런을 치고 안타수에서도 11대10으로 앞섰지만 집중력부족으로 대구상고에 무릎을 꿇었다.
대구상고 안지만은 9이닝동안 4실점(자책 3점)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완투승을 따냈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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