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가조작 '번개작전'특별조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사흘안에 시세조종을 마치고 다른 종목으로 옮겨 다시 주가조작을 하는 이른바 '번개작전'에 대한 특별조사가 실시된다.

이에따라 '작전'을 조사하는데만 수개월이 걸리는 전통적 방식외에 짧은 기간에 관련자를 적발하는 신속한 불공정행위 단속방식이 탄생하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피해를 크게 줄이게 됐다.

증권거래소는 18일 최근 증시 침체기를 틈타 '번개작전'이 성행하고 있다면서 이번주부터 이상 기미가 보이는 즉시 해당 증권사 현장에 특별감리팀을 투입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적발된 관련자의 경우 금감원에 통보하고 번개작전을 알면서도 방치했거나 조장한 증권사에 대해서도 처벌할 방침이며 이런 특별조사에 대해 금감원과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번개작전'이란 오랜 기간에 걸쳐 대규모의 집단이 주가를 조작하는 전통적인 방식과는 달리 '큰손' 몇명이 1~2개 증권사 창구를 통해 주가를 끌어올린 뒤 3일안에 시세차익을 남기고 곧바로 빠져나오는 신종수법을 말한다.

이들 '번개작전' 세력은 증권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허위정보를 흘리는가 하면 허수성 호가를 내고 서로 사고팔기를 반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주가를 끌어올려 일반투자가들의 매입을 유도하고 있다.

'번개작전' 세력은 주로 유통물량이 적은 중소형주나 우선주를 노리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