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쯤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억산 중턱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대구대1년 도관우(18.대구시 북구 칠성동)군이 강풍으로 추락, 실종됐다.
도군은 이날 오후 1시30분쯤 경남 밀양시 밀양시청 뒷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출발, 청도군 운문면 운문댐 둔치를 향해 비행하다 강풍으로 억산 중턱에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밤늦게까지 추락현장을 수색했으나 도군을 발견하지 못해 21일 새벽부터 다시 수색작업에 나섰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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