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천공항은 21C 한반도시대 상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22일 "한반도는 미·일·중·러 등 4대 강국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대륙과 해양을 중계하는 핵심적 통로"라면서 "이러한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면 한반도는 동북아시아는 물론,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세계적인 생산과 물류의 거점으로 발전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개항식에 참석, 연설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앞선 시설을 갖춘 인천국제공항이야말로 동북아시아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21세기 '한반도시대'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대통령은 "오늘의 개항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이제부터 우리 모두는 이 곳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며, 또 가장 아름다운 공항이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정성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김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면서 "돌 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 자세를 가지고 아무리 사소한 문제점도 결코 가볍게 넘겨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경훈기자 jhg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