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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동주, 해태 강영식 맞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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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는 21일 외야수 신동주와 해태타이거스 좌완투수 강영식을 맞트레이드했다.

2000년 해태에 입단한 강영수는 대구상고를 졸업한 왼쪽투수로 빠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갖춰 성장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신동주는 지난 91년 삼성에 입단, 삼성의 주축 외야수로 뛰면서 99시즌에는 22홈런 26도루를 기록하는 등 공수주 3박자를 갖춘 선수다.

삼성은 이번 트레이드로 쓸만한 왼쪽투수난을 덜 수 있게 됐고 해태는 공수주를 겸비한 대형 외야수를 영입, 한층 전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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