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낮 기온이 20도가 넘는 때아닌 초여름날씨가 닷새째 이어져 봄이 실종된 상태다.
이상 고온에 건조 현상까지 겹친 '봄 실종'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20일 2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 18일부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8~10도 가량 높은 기온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런 이상고온 속에 대기의 건조 상태까지 심각, 지난 7일부터 발령중이던 건조주의보가 21일 오후 5시를 기해 건조경보령(실효습도 20~40%, 최저습도 10~20%)으로 바뀌었다.
기상당국은 황사 시발지인 중국 화북지방 및 몽골중앙, 북쪽지역에도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올해는 황사가 예년에 비해 잦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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