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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피해 농가하우스 복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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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피해를 입었던 농사용 하우스 복구에 거창의 사회단체들이 동참하고 있다.웅양면 자율방범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단체원 200여명은 보름 동안이나 면내 이윤조(53)씨의 일을 도왔다. 1급 장애인인 이씨는 하우스 4동이 무너져 호박.오이 등이 얼어 죽는 피해를 입었으나, 철거에만도 600만원이나 들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위천면 강천리 김정옥씨 등 6농가의 하우스 15동 복구에는 작목법인 회원 19명이 나섰다. 이를 통해 우선 딸기 피해를 줄였으며, 작목법인 대표 신판범(44)씨는 "수확이 끝나고 나면 하우스 철거도 해 줄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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