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3일 공정거래위의 '신문고시' 부활 움직임에 대해 논평을 내고 "언론개혁은 정부 등 제3자에 의해서가 아니라 언론계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권철현 대변인은 "정부가 신문판매방식과 광고까지 규제하는 것은 관치에 의해 언론을 통제하려는 발상"이라며 "'특정신문사 지국에서 신문 공동 판매를 강제 추진하겠다'는 것은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권 대변인은 또 "규제완화 차원에서 지난 99년말 신문고시를 폐지했던 정부가 2년도 못돼 이를 부활시키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 반개혁의 전형"이라고 비난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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