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 여성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3세 처녀들도 조만간 한국에 대거 시집 올 전망이다.
벤처기업 정보회사인 (주)씽크벤처(www.venturezip.com)는 농어촌 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최근 결혼 알선 업무를 담당할 웨딩이벤트사업본부(www.jangga.co.kr)를 새로 발족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씽크벤처의 결혼 알선 대상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3세 처녀들로, 현지의 고려인 3세 30만명 중 10%인 3만~4만명이 미혼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씽크벤처는 현재 국내 농어촌 총각들을 대상으로 맞선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달부터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2~3번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다.
문의는 씽크벤처 웨딩이벤트사업본부 02)2264-6153. 인터넷을 이용한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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