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지역본부는 22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도심 인근에 있는 과수원, 농장 6개소를 주말 농장으로 시민들에게 분양한다.
모집 인원은 농장 480가족, 과수원 100가족 등 모두 580가족으로 평당 분양가격은 2천~7천원이다. 과수원 분양을 받을 경우 밤나무 그루당 3만원이다.
주말 농장에서는 상추, 배추, 무, 고구마, 감자, 고추 등 계절별 채소를 가꿀 수 있고 농협과 농장주인이 파종에서 수확까지 재배방법과 기술을 지도해줘 비교적 손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다. 호미, 삽, 괭이 등 간단한 농기구는 농장에서 빌려준다. 가족당 분양 면적은 10평 안팎이 적당할 것이라는 게 농협의 설명.
특히 주말 과수원의 밤나무 분양은 단순한 관리작업으로도 올 가을에 가족 전체가 밤 따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손종수 회원지원팀장은 "주말 과수원, 주말 농장은 도시민이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직접 신선한 먹을거리를 재배하면서 영농 체험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농촌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며 가족간 화목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760-3155.
전계완기자
▲대구 인근 주말농장
농협명임대규모평당가격모집인원안내전화
공산2천500평5천원250981-8030
〃800평〃80〃
가창700평7천원70768-6500
하빈400평6천원40582-6692
반야월400평2천원40962-2881
공산300그루(밤나무)3만원(그루당)100981-8030
(임대기간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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