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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사명 '두산중공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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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은 23일 역삼동 서울사무소에서 민영화 이후 첫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두산중공업'으로 변경하는 한편 윤영석 사장을 유임시켰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8명, 사외이사 8명이 유임되거나 새로 선임됐으며 교체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렸던 윤영석 사장은 유임됐다.

사내이사는 박용성(朴容晟) 회장, 민경훈(閔庚勳) 부회장, 윤영석(尹永錫) 사장, 김재학(金載學) 부사장, 최송학(崔松鶴) 부사장, 이창식(李昌植) 부사장, 박지원(朴知原) 전무, 박용만(朴容晩) 이사 등이다.

또 사외이사는 안천학(安千學), 이종훈(李宗勳), 김태준(金泰俊), 서윤석(徐允錫), 권태명(權泰鳴), 오세종(吳世鍾), 황경인(黃慶仁), 조성진(趙成鎭)씨 등이다.이날 승인된 2000년도 재무제표에 따르면 한중은 지난해 매출 2조4천91억원, 당기순이익 24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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