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여입학제 불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 완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5일 "최근 일부 사립대에서 제기하고 있는 기여 입학제는 단호하게 불허한다"고밝혔다.

한 부총리는 이날 오전 KBS 1TV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출연, "미국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이 기여입학제를 해도 문제 제기가 없지만 우리나라의 국민정서는 '누구는 아버지를 잘 만나 대학 가고 누구는 그 반대라서 대학에 못간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할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기여입학제는 사립대 중에서도 경쟁력 있는 대학에만 지원이 몰리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교육 부실과 교육개혁 부진에 따른 이른바 '교육이민' 문제에 대해서는 "교육이민 학생수는 전체 학생수의 0.08% 수준에 불과한데 언론에 다소 과장 보도되고 있다"면서 "교육개혁의 성과는 시간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

한 부총리는 "2002년이던 자립형사립고 도입시기가 1년 연기된 것은 입법절차가 늦어졌기 때문일 뿐이며 영재학교도 단계적으로 시행을 준비 중"이라면서 "교육개혁과정에서 일부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사망선고를 내리지는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