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동부는 25일 제1회 남녀고용평등 대상에 삼성전자를, 우수 기업에 대구은행, 일신기독병원, 한국도자기, 한국존슨 등 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95년부터 '열린인사'를 선언하고 입사지원서의 사진부착과 남녀표시란을 폐지, 성차별적 요소를 없앤데 이어 3급 남녀구분 채용제 폐지, 여성임원 배출, 여성상담소 설치 운영 등 성차별적 고용관행을 모범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대구은행은 점포장 및 지점장에 여성을 임용하고 산전 산후 90일간 출산유급휴가를 확대 운영하는 등 모성보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고용평등 우수 기업에는 정기근로감독 면제, 직장보육시설자금 우선대부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