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는 4월 중순께 육군과 해군 장성급 인사를 하되, 이번에는 육군 대장급 인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국방부 인사담당 고위관계자는 27일 "다음달 장성 정기인사에는 육군 대장급 인사를 검토하고 있지도 않고 검토한 적도 없다"며 "이번에 육군 대장급 인사를 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중순 정기 장성인사에는 육군의 경우 임기가 끝나는 군단장(중장) 2명과 사단장(소장) 8명을 포함해 10~13명 정도가 되며, 해군의 경우 해군참모총장 인사에 따라 해군 중장 2명에 대한 인사에 그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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