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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재 연구소 도록 해설집 컬러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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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311호 경주 남산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남산 도록 해설편'이 4월중 출간된다.

국립 경주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되는 세계문화유산 경주 남산 도록 해설편은 한글과 영문으로 본문 250쪽을 비록, 450쪽 분량의 컬러판으로 각종 삽도와 도면으로 꾸며져 있다.

남산은 지금까지 탑, 불상 등 종류별 연구 논문집은 자료가 있으나 유적을 총망라하여 집대성한 해설집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설편에는 조선총독부가 지난 40년 '발간한 남산의 불적' 번역본을 비롯해 남산에 관한 모든 자료를 수록 했으며, 문화재연구소는 이미 해설집 발간 전단계로 최근 2년간에 걸쳐 '남산 도록'을 제작했다.

홍성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은 "1차 1천권을 비매품으로 펴낸후 희망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하반기쯤 증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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