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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수백만원 요구 여대생 꽃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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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28일 성관계를 미끼로 수백만원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최모(23.여.D대 4년)씨 등 3명을 긴급체포.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30분께 광주 남구 사직동 한 의류점에서 최근 광주시내 모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나 성관계를 가진 최모(21.C대 2년)씨를 협박, 50만원을 받아 낸 혐의.

경찰 조사결과 최여인은 이날 옛 애인 최모(30.회사원), 최씨의 후배 양모(26.무직)씨와 함께 성관계를 가진 최씨를 마구 폭행하고 "임신을 했으니 산후조리비가 필요하다"는 등의 허위사실로 협박, 700만원의 지불 각서를 강제로 작성하게 한 뒤먼저 50만원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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