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코닝 고기능성 분말유리 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코닝이 고기능성 CDT 접착용 분말 유리를 개발, 브라운관 봉착 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1999년 이후 18개월만에 개발한 이 유리(프릿트)는 브라운관의 패널과 훤넬을 봉착시키는데 쓰이는 것. 기존 접착용 분말유리는 440℃에서 35분간 결정화시켜 봉착하는 것이나, 이 개발품은 430℃에서 25분만에 이를 해결함으로써 봉착 시간을 10% 단축시킬 수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