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찌개로' 한식배달 '철가방' 특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의 한식 전문체인점인 '찌개로'(대표 류일하)가 최근 한식 배달용 '철가방'을 만들어 특허를 받았다.

찌개로가 2년에 걸쳐 개발한 철가방(다단계 복합찬기)은 1인 1식용 식기를 이용해 김치, 된장, 버섯, 해물찌개 등 한식을 신속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한 사람이 한 개의 여닫이 식판으로 식사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철가방에는 5개의 식판이 동시에 들어가도록 돼 있어 배달의 용이성도 더했다.

반찬과 국을 여러 사람이 나눠 먹지 않아 위생적이고, 개인이 자신의 반찬을 다 먹을 수 있어 음식쓰레기를 줄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 찌개로는 배달용 철가방 개발과 함께 한식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식의 표준화, 계량화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 한식이 중식, 일식과 경쟁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이는 등 시민들의 '입맛 표준형 찾기'에도 나서고 있다.

류일하 대표는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서라도 식당용 한식 배달을 대중화하고 외국인들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식단을 개량화하는 것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는 비만에 대비한 기능성 한식단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53)745-9933.

전계완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