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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규모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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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28일 팔레스타인의 잇따른 자살 폭탄테러에 맞서 헬리콥터를 동원한 대대적인 보복공격을 감행,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경호원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헬리콥터로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라말라시에 있는 아라파트 수반의 경호팀인 '포스 17'을 공격, 경호원 1명이 숨졌으며 가자지구에서도 적어도 6개 지역을 공격해 여자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포스 17'을 각종 테러행위의 주범으로 지목해 온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공격의 목표는 테러와 관련된 '포스 17'의 지도자들이며 앞으로의 목표 역시 민간인이 아니라 테러 지도자들"이라고 밝혔다.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이스라엘의 공습 직후 "최근 발생한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의 폭탄테러에는 어떤 변명이나 정당화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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