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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재미화가 장발씨 '투데이 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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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만 100세를 맞은 재미 화가 장발(張勃)씨가 미국 인기 TV 프로그램인 NBC의 '투데이 쇼'에 출연한다.

뉴욕 맨해튼에서 사목활동중인 장씨의 아들 장흔 신부는 2일 "전국방송인 NBC가 10일 오전 7시부터 10시(현지시간)까지 방영되는 '투데이 쇼'에 아버님의 일생과 예술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면서 "미국인이 가장 많이 보는 프로그램의 하나인 '투데이 쇼'에 아버님이 출연하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장 신부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한국인은 아마 아버님이 처음일 것"이라고 밝히고 "NBC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100세 현역 화가인 아버님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코너를 마련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미대 초대 학장을 지낸 장 화백은 제2공화국 총리를 지낸 장면(張勉.1899~1966) 박사의 친동생으로, 현재 딸 애숙씨와 함께 피츠버그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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