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과 떡 잔치 결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 속의 우리 맛·멋 그리고 흥'을 주제로 열렸던 '한국의 술과 떡 잔치'가 지난 4일 밤 달집 태우기, 불꽃 놀이, 강강수월래 등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는 관객 끌기의 기본이라는 프로그램의 다양성에서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전통주·떡 등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시연·시식, 맛을 보고 참여도 할 수 있는 떡 따라 만들기, 주도 예절 따라 배우기 코너 등 참여 프로그램이 많았던 것. 또 떡메치기, 누룩 디디기, 술 이름 맞추기, 가래떡 썰기, 화전만들기 등도 그랬고, 윷놀이·투호 등 민속놀이, 전통 혼례·관례 재현 등 특별행사도 매일 열렸다.

주무대인 엑스포장 백결공연장에서는 연예인 공연, 시민 노래자랑, 품바·난타 공연 등이 분위기를 돋웠으며, 풍물놀이도 볼거리를 제공했다. 여기다 경주의 자매도시인 일본 우사시, 간자기쵸, 중국 서안시, 전북 익산시 등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많은 술과 떡을 출품해 다양성을 더했다. 당초 겨우 20여만명의 관객을 기대했으나 결과는 무려 35만명. 40억원의 매출은 우연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행사장 내 식당들의 서비스 부족, 폭죽 남발 등은 아쉬움을 남겼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