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를 획득하기 위한 남녀궁사들의 '활싸움'이 9일부터 경북 예천양궁장에서 시작된다.
대한양궁협회(회장 유홍종)는 제41회세계선수권대회(9·16-20) 및 제12회아시아선수권대회(11월중)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1차 관문을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국가대표선발전은 모두 4차례로 나뉘어 열리며 이번 1차선발전에는 남자 80명,여자 80명이 출전해 2차선발전에 나갈 남녀 각 32명을 선발한다.
이번 선발전에는 애틀랜타올림픽 2관왕 김경욱(현대모비스)이 출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창숙(대구서구청), 조미숙(한국토지공사)등 대표경력이 있는 대형스타들도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