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근태 최고위원은 10일 "이 땅의 민주화를 이뤄낸 당내 민주화세력이 향후 경선과정 등에서 결코 분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여권의 대선후보 결정 과정에서 당내 민주화 세력의 단합을 강조한 노무현 상임고문의 지난 8일 발언에 대해 화답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그는 "분열 상황이 오면 역으로 노 고문이 아닌 내가 희생해서라도 단합에 나서겠다"면서 "민주화 세력이 단합해야 한다는 생각을 노 고문은 자주 말해왔으며 나 역시 그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그 이유에 대해 "지금은 민주화 운동 출신들이 사회적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화갑 최고위원도 같은 생각이냐'는 물음에 "한 위원을 직접 만나 이런 얘기를 한 적은 없다"면서도 "그러나 한 위원도 생각과 이념에서 우리와 같은 뿌리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10년만에 뒤집힌 박원순 아들 병역 비리 의혹
김용태 "장동혁 자해정치 경악…이대론 지방선거 100전 100패"
李대통령 "서울은 한평 3억, 경남은 한채 3억 말이 되나"
장동혁 "부결 시 대표직·의원직 사퇴"…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승부수
장동혁 "누구든 정치적 책임 걸어라, 전 당원 투표 할 것…사퇴 결론 시 의원직도 포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