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水振院 자동양망기 개발 꽁치조업 자동화길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산진흥원은 사람 힘으로 그물을 끌어 올리고 있는 '꽁치 자망어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자동 양망기'를 개발, 최근 특허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런 어선은 전국에 2만여척이 조업 중이나, 어선마다 4∼5명의 선원이 힘으로 그물을 끌어 올려야 하는 실정인데다 선원마저 구하기 힘들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자동 기계가 개발됨으로써 인력 절감은 물론이고 작업 시간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개발된 기계는 끌어 올리고자 하는 그물의 종류에 따라 드럼을 그때그때 바꿔 끼울 수 있도록 돼 있어 더 편리하다고 수진원측은 밝혔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