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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아파트 골라 상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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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경찰서는 13일 빈 아파트만을 골라 방범창살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장모(31.경북 경산시 하양읍), 김모(34.대구 북구 산격동)씨 등 3명을 구속했다. 또 이들로부터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보석세공업자 박모(33.대구 중구 향촌동)씨도 함께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지난 2월9일 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 ㅎ아파트 이모(37.여)씨의 아파트 방범창살을 뜯고 침입, 현금 30만원과 금팔찌 등을 훔치는 등 모두 180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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